103년 전, 29人의 숭고한 희생
제암리 학살 사건은 1919년 3 · 1 운동 때 일본군이 경기도 화성에 있는 제암리 교회에서 주민들을 학살한 사건이였습니다.
일본군은 사람들을 교회당에 가둔 채 불을 지르고 총을 쏘는 등 만행을 저지르는 끔찍한 사건으로
저희 그로우앤트는 2022년 4월 15일 오전 10시 제암리 3·1운동순국유적지에서 화성 4·15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희생자 29인의 넋을 기리는
제103주년 추모제를 위하여 행사기획부터 운영까지 맡아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제암·고주리 29인의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용주 경기남부보훈지처장, 안소헌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이창현 화성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주셨고
송옥주(화성갑)·이원욱(화성을)·권칠승(화성병) 국회의원은 영상편지 등으로 추모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날 추모제는 합동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촛불 점등 퍼포먼스 영상 및 주제영상 시청, 박은숙 시인 추모시 낭독,
유가족 인사말씀, 화성시 청년예술단 M.I.H 추모공연, 29인 동행 퍼포먼스 순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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